오늘와서 봐로 사용해봤습니다.

현재임신중이라서 분비물이 많이 나와서 하루에도 팬티라이너를 자주갈며 속옷역시 자주 갈아입어요

(모든 임산부들 개월수가 높아질수록 더 그러시죠?> ㅜ ㅜ )

본론으로 와서 .ㅎㅎ

임신중이라 분비물이 많이 나와 속옷은 물론 팬티라이너 사용도 많이 합니다.

사실 임신중이라서 그런지 일회용 팬티라이너 쓸때마다 그냥 속옷을 하루에 더 갈아입을까라는 생각도 들지만

밖에 나올때는 어쩔수 없이 사용하게 되자나요?,,

그런데 오늘 웰런이 와서 사용해보니까 .//

완전 부드럽고 속옷입은거 마냥 좋네요

부드럽고일회용보다 편한거 같으면서 아가한테랑 저한테 뭔가 좋다는 느낌이 들어요

사이즈도 시중에 파는 라이너보다는 큰편이고 생리대보다는 작고 뭔가 안성맞춤이라고 해야하나 ..

임부속옷에 딱하고 입었는데 이거 느낌도 괜찮고 우선 환경적인면과 경제적면에서는 괜찮은거 같아요 .

하루 몇시간 사용했다고 느낌이 좋다 안좋다 어찌 아냐는 사람도 있으실지 모르지만

임산부인 저로써는 분비물이 많이 나와서 매번 찝찝하고 그랬는데 오늘 이거 웰런 사용하는동안은 괜찮더라고요

속옷이랑 똑같은거 같고 ^ ^

하하하하하하ㅏ

샘플사진도 같이 올리고 싶었는데 ㅠ ㅠ 사진이 안올라가서 이렇게 후기만 쓰네요

우선 깔끔하고 속옷같아서 참 좋은제품같고 일회용보다는 환경적이니까

임산부로써는 더할나이 없이 좋네요 피부에 닿는거라서 더  ^^

잘사용할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