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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사용후기입니다.
저는 피부가 민감해서 오래전부터 면생리대를 사용해 왔습니다. 최근 출산을 하여 조리원에서 빨래를 하기 힘들까봐 생리대를 사왔는데 답답해서 도저히 못쓰겠더라구요. 그런데 회음부에 상처가 있어서 그냥면생리대도 답답하더라구요. 그런데 웰런꺼는 얇고 통기성이 우수해 또 빨기도 수월해서 더 애용하게 되더라구요. 안그래도 제왕절개한 엄마한테 추천했어요. 이거 써보라고. 답답한거 싫으시면 써보세요. 안그래도 아기 기저귀도 있길래 써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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